혈당을 올리지 않고도 포만감을 주는 숙주!
이번엔 담백한 두부와 함께 볶아내어 식사 대용, 반찬 모두 가능한 요리를 소개해드릴게요.
📌 재료 (2인분 기준)
- 숙주나물 200g
- 두부 1모 (300g)
- 부추 한 줌 (선택)
- 다진 마늘 1작은술
- 저염 간장 1큰술
- 참기름 1작은술
- 올리브오일 1작은술
- 통깨 약간
🥄 만드는 법
- 숙주는 깨끗이 씻어 물기를 빼고, 부추는 4~5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.
- 두부는 물기를 제거하고 1.5cm 크기로 깍둑 썰어 팬에 살짝 구워주세요.
- 팬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다진 마늘을 살짝 볶아 향을 냅니다.
- 숙주를 넣고 센 불에서 1~2분간 빠르게 볶습니다.
- 구운 두부와 부추를 넣고 함께 볶다가 저염 간장과 참기름을 넣어 간을 맞춥니다.
- 불을 끄고 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.
💡 당뇨식단 포인트
- 두부는 단백질이 풍부해 혈당 안정에 도움을 줘요.
- 숙주는 수분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이 높고 GI가 낮아 당뇨에 적합해요.
- 기름은 소량만 사용해 볶고, 간장도 저염 간장을 사용해 나트륨 섭취를 줄여요.
🍽️ 활용 팁
- 냉장고에 남은 채소(양배추, 청경채, 당근 등)를 추가해 볶아도 좋아요.
- 다 먹고 남은 건 현미밥 위에 덮밥처럼 올려 먹어도 별미!